MBC 오늘N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인 식큐멘터리에서는 오랜 세월 한자리를 지켜온 진정한 곰탕 설렁탕 맛의 유산을 찾아 떠납니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경기도 안성에서 무려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안일옥입니다. 1920년부터 시작된 이곳의 역사는 대한민국 중식과 한식을 통틀어 손꼽히는 노포 중의 노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일옥 업체 상세 정보
안일옥은 안성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옛 건물의 정취를 간직하면서도 깔끔하게 관리되어 방문객들에게 신뢰감을 줍니다.
- 가게명: 안일옥
- 주소: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411번길 20 (영동 25-1)
- 연락처: 031-675-2486
- 영업 시간: 매일 08:00 – 21: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주요 특징: 백종원의 3대천왕, 맛있는 녀석들 등 다수 방송 출연, 경기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선정
안일옥 메뉴 및 가격 구성
이곳의 대표 메뉴는 곰탕과 설렁탕입니다. 엄선된 소고기와 사골을 오랜 시간 우려내어 국물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 메뉴명 | 가격 | 특징 |
| 설렁탕 | 11,000원 | 소면과 부드러운 양지살이 어우러진 대표 메뉴 |
| 곰탕 | 11,000원 | 맑고 진한 국물에 고기가 듬뿍 들어간 보양식 |
| 머리탕 | 13,000원 | 쫄깃한 소머리 고기의 식감을 즐기는 분들께 추천 |
| 안성마춤우탕 | 25,000원 | 꼬리, 우족, 도가니 등이 모두 들어간 보양 끝판왕 |
| 모둠수육 | 45,000원 | 부위별 고기를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안주 메뉴 |
식큐멘터리가 주목한 100년 맛의 결정적 비결
오늘N 방송에서 소개된 안일옥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대형 가마솥에서 끊임없이 끓여내는 육수에 있습니다. 4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방식 그대로, 인공적인 첨가물 없이 오직 사골과 고기만으로 맛을 내어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뒷맛을 자랑합니다.
4대를 이어온 장인 정신
1대 할머니의 장터 국밥에서 시작된 안일옥의 역사는 현재까지도 그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신선한 고기를 직접 선별하고, 기름기를 일일이 걷어내며 맑은 국물을 유지하는 과정은 이곳이 왜 백년가게로 선정될 수 있었는지를 증명합니다.
곰탕과 설렁탕의 완벽한 조화
보통 한 식당에서 두 메뉴를 모두 잘하기는 어렵지만, 안일옥은 각 메뉴의 특색을 명확히 살렸습니다. 설렁탕은 뽀얗고 고소한 국물이 일품이며, 곰탕은 고기에서 우러나온 진한 육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특히 테이블에 놓인 대파를 듬뿍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직접 담근 깍두기를 얹어 먹는 맛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실제 방문객 후기 및 이용 팁 요약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노포답게 단골손님들의 애정 섞인 후기가 가득합니다.
장점
- 깊은 국물 맛: 조미료 맛이 아닌 원재료에서 우러나온 진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 전통적인 분위기: 옛 한옥의 정취가 살아있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기에 최적입니다.
- 신선한 고기: 수육이나 탕 안의 고기가 잡내 없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참고 사항
- 웨이팅: 주말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찍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김치 맛: 탕반 맛집답게 김치와 깍두기가 다소 간이 강할 수 있으나 밥과 함께 먹기엔 최상입니다.
주차 정보 및 근처 볼거리
직접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주차와 주변 여행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주차 안내: 가게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만차 시 인근 공영 주차장이나 골목 주차를 이용해야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성맞춤랜드: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테마파크로, 식사 후 가족들과 산책하거나 캠핑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 안성 아양동 석조여래립상: 인근의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며 안성의 옛 정취를 더 깊게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안성 안일옥에서의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근현대 식문화를 체험하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100년의 세월이 담긴 진한 국물 한 사발로 몸과 마음의 기력을 보충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주말, 오늘N에서 소개된 그 깊은 맛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