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에 소개된 충남 홍성 남당항의 새조개는 지금이 가장 맛있는 제철입니다. 오늘N 맛집인 동백회수산의 새조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며, 충남 홍성의 신선함을 가득 담고 있죠. 오늘N 방송처럼 충남 홍성에서 달큰한 새조개 샤브샤브로 겨울철 기력을 든든하게 보충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겨울바람이 코끝을 스칠 때면 미식가들의 마음은 설레기 시작합니다. 바로 이 시기에만 허락된 특별한 맛, ‘새조개’ 때문입니다. 충남 홍성군 남당항은 매년 겨울부터 초봄까지 새조개를 찾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최근 MBC <오늘N> 제작진이 그 현장 중에서도 신선함과 정성으로 소문난 **’동백회수산’**을 다녀왔습니다.
새조개, 왜 ‘바다의 귀족’이라 불릴까?
새조개는 조갯살의 모양이 마치 새의 부리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양식이 되지 않고 오로지 서해안의 깊은 갯벌에서 잠수어업인이 직접 채취해야 하기에 그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 맛의 특징: 일반적인 조개와 달리 비린맛이 거의 없고, 씹을수록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단맛이 일품입니다.
- 식감: 닭고기처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바다의 닭고기’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 영양: 타우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겨울철 기력 회복과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남당항의 명소, ‘동백회수산’의 특별함
수많은 식당이 줄지어 선 남당항 수산물 센터 내에서도 **동백회수산(B동 103호)**이 유독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타협하지 않는 신선도입니다. 매일 아침 엄선된 최고의 새조개만을 선별하여 손님상에 올립니다. 새조개는 손질이 매우 까다로운데,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하면서도 육질의 탄력을 유지하는 노하우가 이곳의 자랑입니다.
둘째, 바다를 통째로 옮겨온 듯한 상차림입니다.
메인 메뉴인 새조개뿐만 아니라 멍게, 해삼, 전복, 석화 등 제철 해산물이 곁들임 찬(스끼다시)으로 풍성하게 제공됩니다. “사장님이 남는 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푸짐한 인심이 방송을 통해 증명되었습니다.
제대로 즐기는 ‘새조개 샤브샤브’ 가이드
동백회수산의 대표 메뉴인 새조개 샤브샤브를 가장 맛있게 먹는 법은 **’기다림과 절제’**에 있습니다.
- 육수의 미학: 무, 대파, 다시마 등으로 시원하게 우려낸 기본 육수에 겨울 노지 시금치와 배추, 냉이를 듬뿍 넣습니다. 채소에서 우러나온 단맛이 육수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 5초의 법칙: 끓는 육수에 새조개 살을 넣고 약 5초에서 10초 사이만 살짝 데쳐야 합니다. 너무 오래 익히면 살이 질겨지고 특유의 단맛이 사라지니 주의하세요.
- 최고의 조합: 살짝 익은 새조개를 시금치와 함께 집어 초장이나 고추냉이 간장에 살짝 찍어 드세요. 아삭한 채소와 쫄깃한 조갯살의 조화는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 마무리는 칼국수: 조개와 채소가 충분히 우러난 진국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마무리하는 것은 남당항 여행의 마침표와 같습니다.
방문 및 이용 정보 (Tip)
| 구분 | 상세 정보 |
| 상호명 | 동백회수산 |
| 주소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 B동 103호 |
| 문의처 | 0507-1365-5877 |
| 영업 시간 | 제철 기간 중 연중무휴 (방문 전 전화 확인 권장) |
| 주차 | 남당항 공영 주차장 이용 가능 (매우 넓음) |
꿀팁: 주말에는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니네이버 예약을 활용하거나 미리 전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접 방문이 어렵다면 전국 택배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신선하게 손질된 새조개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제철 음식은 그 시기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이번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홍성 남당항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MBC 오늘N이 인증한 동백회수산에서 즐기는 따뜻한 새조개 샤브샤브 한 그릇은 올겨울 가장 행복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